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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2>6월 19일 국내 도착

by 총알기사 신팀장 2014. 6. 16.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2 >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오시이 마모루 총감독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오시이 마모루!

‘패트레이버’의 아버지가 연출해낸 실사 영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애니메이션의 살아있는 전설 오시이 마모루가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의 총감독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시도의 작품을 선보인다.

 

1984~1985년 일본 최초의 OVA(Original Video Animation)인 <달로스>와 <천사의 알>을 통해 실험적이지만 뛰어난 영상미를 창조해 내며 주목 받기 시작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

 

1995년 그는 <매트릭스>, <제5원소> 등 할리우드 SF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걸작 <공각기동대>를 발표하며 SF 장르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2004년 <이노센스>를 연출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거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원작의 실사 영화인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로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 예정이다.

 

 

 

 

 

 

 

 

‘페트레이버’의 OVA 첫 번째 시리즈와 극장판 1~2편의 연출을 맡으며 ‘패트레이버’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실사판 제작은 15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라며 오랫동안 간직해 온 남다른 포부를 밝혀 실사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전설의 애니메이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 영화 시리즈 그 첫 번째

CG가 아닌 100% 리얼 로봇 촬영!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만화가 마사미 유키, 캐릭터 디자이너 다카다 아케미, 각본가 이토 카즈노리,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 감독 오시이 마모루 등이 결성한 SF 전문 창작 집단 헤드기어가 1989년 제작한 리얼 로봇 만화 시리즈이다.

 

 

 

 

 

 

두 차례에 걸쳐 제작된 열두 편의 OVA (Original Video Animation) 시리즈, 48편의 TV시리즈,

원안을 맡았던 마사미 유키가 그린 총 22권의 단행본,

세 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까지 모든 버전의 시리즈를 불문하고 마니아를 양산해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93년 만화잡지 ‘소년챔프’를 통해 연재되어 처음 소개된 후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코믹스와 투니버스를 통한 방영으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어느새 20~30대 팬들의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실사 영화는 제작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와 설렘을 안겨준다.

특히 자신만의 작품 색깔로 뛰어난 수준의 작화와 특유의 철학적인 주제를 담아내어 큰 호평을 모았던 오시이 마모루가 총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는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그 기대감을 배가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실사 영화로 선보여 지는 ‘패트레이버’ 시리즈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점은 일본에서 에피소드 0~12편이 총 7번에 걸쳐 극장 개봉을 하고 내년 5월 대규모 극장판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국내에서도 일본과 비슷한 시기에 극장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국내 팬들 또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를 리얼 타임으로 즐길 수 있어 흥분을 더하고 있다.

 

실사 영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2013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시키며 눈길을 끈다.

또한  “실물로 만들지 않으면 실사 영화화 자체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실제 로봇을 제작해 모든 로봇 장면을 CG 없이 실제로 촬영한 사실이 알려 지면서 리얼한 로봇 액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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