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 6월 개봉작 중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패밀리 무비로 가족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미녀와 야수> 마담 드 빌뇌브의 오리지널 원작을 최초로 실사화 한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가 6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6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제4회 북경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미녀와 야수>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의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제작비 4천만 유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삼총사 3D>,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등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창조한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이 가세하여 몽환적인 신비함과 웅장한 스케일,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고전을 원작으로 한 영화답게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교훈과 가족 간의 사랑,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인과응보까지, 다양한 교육적 내용을 담고 있는 가족영화. 남성 관객들을 주요 타겟으로 한 액션, 스릴러 등 무겁거나 아이들과 함께 보기 어려운 영화와 달리 전체관람가 영화로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가족이 함께 극장 나들이하기 좋은 영화다. 18일 개봉. <미녀와 야수>는 <늑대의 후예들>로 제34회 시체스영화제 멜리스-유럽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프 갱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특유의카메라 앵글과 미장센을 활용하여 천재적인 연출력을 선보인다. 야수 역의 뱅상 카셀은.... <증오>, <라빠르망>, <잔 다르크>, <오션스 트웰브>, <블랙 스완>, <데인저러스 메소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프랑스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입지를 다진 그가 이번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누구도 다가갈 수 없는 외모 뒤에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를 연기한다. 모피가 달린 의상을 입고 연기해 무려 10kg이 빠질 만큼 열혈 투혼으로 캐릭터에 몰입. 거친 야성미와 강한 카리스마는 물론, 감춰진 상처로 인해 한편으로는 연약하고 섬세한 야수를 탄생시켰다. 벨 역의 레아 세이두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고혹적인 킬러 모로 역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각인되었으며, 이 후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오묘한 분위기와 매력, 캐릭터에 완벽하게 덧입혀지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 보였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통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로 성장했다.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그녀가 연기한 미녀 벨은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 청순미와 고혹적인 섹시미를 오가는 매력적인 외모와 진실 되고 순수한 마음으로 얼어붙은 야수의 심장을 녹이는 뮤즈로 탄생한다. 칠흑같이 어둡고 시리도록 차가운 저주는 야수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그리고 사랑!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얼어붙은 그의 심장을 녹일 아름다운 벨의 폭풍보다 강렬하고 장미보다 매혹적인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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