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개봉 신작 제치고 부동의 3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관객들의 강력 추천과 뜨거운 입소문 힘으로 175만 관객 돌파! 평점, 좌석점유율, 예매율 UP! 상승세 기록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 예측불허 긴장과 통쾌한 재미로 폭발적 입소문과 함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끝까지 간다>가 6월 12일(목) 전국 관객 56,713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1,755,153명(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으로 3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김성훈 감독의 각본과 연출로 만들어진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는 <우는 남자>와 <하이힐> 등 쟁쟁한 한국영화들은 물론 이번 주 개봉한 신작까지 모두 제치고 3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말레피센트>를 비롯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에 맞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입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특히 <끝까지 간다>는 이번 주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보다 10% 이상 관객 수가 증가하는 스코어로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예매율 역시 한국영화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네이버 평점 또한 9.1를 기록하며 꾸준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 30대 젊은 층은 물론이고 10대와 40대 이상 중장년 관객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폭넓은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개봉 후 시간이 흐를수록 평점, 예매율, 박스오피스 3단 역주행을 보이며 극장가 거침없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며 서스펜스의 묘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형사 ‘고건수’에 감정이입 되는 이선균의 절박 연기와 심리적 압박감을 배가시키는 조진웅의 서늘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5월 29일 개봉.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경찰서로 향하던 형사‘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하지만 곧 경찰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자신인 건수는 이를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 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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