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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반란은 시작되다

by 총알기사 신팀장 2014. 6. 13.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리더이자 아버지가 된 시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

 

 

주인공 ‘시저’(앤디 서키스)는 고도의 지능을 가지고 태어나 사람들과의 깊은 유대감 속에 성장한 유인원

 

 

 

 

 

 

 

 

 

전작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 ‘시저’는 자라면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게 되지만,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자신의 존엄성과 자유를 되찾기 위해 인간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유인원들을 이끄는 리더로 거듭난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그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을 통해 영화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물론, 전편과는 또 다른 모습의 ‘시저’를 확인할 수 있다.

 

 

 

 

 

 

 

 

 

‘시저’는 진화한 유인원들을 이끄는 뛰어난 리더이자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보호해야 하는 가장으로 성장했다.

‘시저’의 자식인 귀여운 아기 유인원이 인간들에게 친밀감을 표하며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이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

‘시저’가 가족처럼 함께 자랐던 ‘윌’(제임스 프랭코)과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보며 회상에 잠기거나, 종족을 뛰어넘어 ‘말콤’(제이슨 클락)과 교감을 나누는 장면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시저’의 카리스마는 전편보다 더욱 강해졌다

 

 

 

자신들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과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결국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지도자로서의 위엄마저 느껴진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통해 가족은 물론 유인원 무리, 삶의 터전 등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야만 하는 ‘시저’의 고뇌와 갈등,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표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

 

 

 

 

 

 

 

 

뛰어난 기술력, 탄탄한 스토리로 중무장해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듯

 

 

 

<아바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제작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CG 및 모션캡쳐 기술로 새로운 영상혁명을 예고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호빗> 시리즈 등 모션캡쳐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앤디 서키스가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저로 분해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한층 섬세해진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해리 포터> 시리즈, <다크 나이트> 시리즈 등 대체 불가능한 배우 게리 올드만과

<위대한 개츠비>, <제로 다크 서티> 등 현재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 제이슨 클락 등 명배우들의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

 

 

공존과 평화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질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년 독보적인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7월 개봉 예정.

 

 

 

 

 

 

맷 리브스 감독은....

 

 

 

 

 

1966년 미국.

아버지에게 카메라를 선물받은 여덞살 적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한 그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열 다섯 편이나 되는 작품을 직접 제작, 감독할 정도로 영화에 심취하게 되었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

기네스 팰트로 주연의〈졸업〉으로 감독 데뷔.

 

<클로버필드>, <렛미인>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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