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차세대 충무로 핫 아이콘 ‘강하늘’ &
색다른 ‘감성공포’ 장르로 전세계 바이어를 유혹!
칸 영화제에서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몽골 5개국 선판매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감성공포 <소녀괴담>이 지난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5개국에 선판매 됐다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 영화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몽골 등 5개국에 판매된 <소녀괴담>은 색다른 감성공포라는 장르로 현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귀신을 보는 소년 ‘인수’ 역을 맡은 라이징 스타 강하늘과 베일에 싸인 ‘소녀귀신’ 역을 맡은 김소은에 대한 기대감과 감성 드라마에 공포가 더해진 ‘감성공포’ 장르만의 독특한 구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 된다.
귀신을 보는 소년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소녀 귀신 사이의 독특한 우정이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학원 공포물이라는 점 또한 현지 관계자들에게 매력요소로 어필했다는 후문.
영화 <소녀괴담>은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몽골뿐만 아니라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과 동유럽 지역에서도 추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이후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공포 장르의 단편영화를 꾸준히 연출해오면서 공포영화 전문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는 충무로 신예 오인천 감독이 감성공포 <소녀괴담>으로 첫 장편영화 데뷔를 한다.
오인천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공포영화에 특화된 연출력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로 감독은 공포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연출력까지 겸비한 공포영화 전문감독으로 불린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재학 시절부터 여러 공포영화를 연출해 온 오인천 감독은 충무로의 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공포와 로맨스의 조합이라는 ‘감성공포’ 장르에 끌려 <소녀괴담>을 선택했다고.
오인천 감독은 <소녀괴담>에서 귀신을 볼 수 있는 소년 ‘인수’와 베일에 싸인 ‘소녀귀신’ 간의 세밀한 감정을 표현하며 로맨스와 공포가 공존하는 ‘감성공포’ 장르를 완벽히 연출하여, 이전에는 없었던 색다른 공포 영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녀괴담>이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오 감독은....
"한정된 공간에서 색다른 공포감을 연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교실이란 공간이 가진 익숙하고 따뜻한 느낌과 그와 대비되는 낯설고 차가운 느낌을 모두 담아냈다"고 한다.
<소녀괴담>은 공포, 로맨스뿐 아니라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등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제 <소녀무덤>에서 <소녀괴담>으로 영화 제목을 확정하여 7월 극장을 점령할 막바지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나이는 숫자에 불과 (0) | 2014.06.10 |
---|---|
<울프앳 더 도어>실화 아이가 유괴됐다 (0) | 2014.06.09 |
<일대일>로 3년 연속 베니스 가는 김기덕 감독 (0) | 2014.06.09 |
새영화<좋은 친구들> 나쁜 남자 좋은 친구들 (0) | 2014.06.09 |
새영화<신의 한 수> 정우성을 주목하라!! (0) | 2014.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