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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죽음의 천사> 희대의 악마, 요제프 멩겔레

by 총알기사 신팀장 2014. 5. 31.

 

새영화<죽음의 천사>

 

 

 

 

 

 

희대의 악마, 요제프 멩겔레

도피하는 순간에도 비윤리적 실험했다!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기록!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하고 실험했던 그의 비하인드 실화가 밝혀진다!

 

29일에 개봉하는 영화 <죽음의 천사>가 희대의 악마 요제프 멩겔레의 1949년 도피 실화를 그려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칸국제영화제 노미네이트, 아르헨티나 아카데미 10개 부문 수상

 

희대의 악마 ‘요제프 멩겔레’의 도피 실화에 숨은 비밀이 드러나고

 

 

영화 <죽음의 천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이는 영화가 요제프 멩겔레의 비하인드 실화를 다루고 있기 때문.

히틀러의 의사로 불렸던 요제프 멩겔레는 국내 인기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2008년 7월 27일 방송 기준)’에서 다룬 바 있을 정도로 역사상 화제의 인물이자 가장 잔혹했던 인물 중 한명이다.

 

그는 나치 정권 시절인 1943년부터 아우슈비츠에서 일하며 의학발전을 위한 맹목적인 이념아래 가장 최단기간인 21개월간 40만 명 이상 유대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실험했다.

특히 그의 비윤리적인 실험은 매우 잔인해 ‘악의 화신’, ‘죽음의 천사’로 불렸다.

이후 다른 나치전범들처럼 요제프 멩겔레도 가명을 사용하며 숨어 지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윤리적인 실험을 계속 진행했다.

 

영화 <죽음의 천사>는 1949년 그가 아르헨티나로 도피했을 당시, 그가 ‘릴리스’ 가족에게 했던 충격적인 실화를

그려내고 있다.

 

 

이처럼 강렬한 실화를 토대로 완성된 영화는 6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2013)에 노미네이트 되는 것은 물론, 아르헨티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부문을 비롯한 10개 부문을 수상. 스페인 아카데미에도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르헨티나의 여성감독인 루시아 푸엔조 연출.

2007년 61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그녀의 아버지는 루이스 푸엔조 감독으로 아르헨티나의 거장 감독으로 1986년 제58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함.

 

 

히틀러의 나치 국가주의 이념에 사로잡혀 수십 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던 악의 화신 요제프 멩겔레.

영화 <죽음의 천사>는 1949년 도피 당시 숨어 지내면서도 멈추지 않았던 그의 끔찍한 인체 실험과 실제로 ‘릴리스’ 가족에게 일어났던 충격 실화다.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의 열두 살 소녀 ‘릴리스’ 가족 앞에 갑자기 나타난 미스터리한 의사 ‘헬무트’.

그는 ‘릴리스’ 가족이 경영하는 호텔에 머물며 ‘릴리스’와 임신한 ‘릴리스’의 엄마까지 세심하게 돌봐주지만, ‘릴리스’의 아빠는 과도한 그의 호의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헬무트’는 ‘릴리스’ 가족과 친밀해지고 그의 알 수 없는 실험은 더욱 대담해진다. 어느 날, 그의 정체가 발각되려던 찰나 도피를 준비하던 그의 방에서 ‘릴리스’ 가족의 모든 것을 기록한 충격적인 실험 노트가 발견 된다.

 

**** 수상내역 ****

 

 

2013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아르헨티나 후보작

2013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2013 아르헨티나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외 7개 부문 수상

2013 하바나 영화제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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