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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황제를 위하여>황제병 이민기와 박성웅

by 총알기사 신팀장 2014. 5. 30.

 

새영화<황제를 위하여>

모두가 황제를 꿈꾼다

이민기와 박성웅의 액션 느와르로 기대를 모으는 <황제를 위하여>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거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람들, 대박 아니면 막장인 밑바닥 세계를 전전하면서도 인생의 한방을 꿈꾸는 곳.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의 불법 도박판과 사채업계를 배경으로 일말의 동정심도 없는 냉혹한 세계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도시의 이면, 배신과 욕망이 꿈틀대는 남자들의 생생한 세계를 날 것 그대로 포착한 액션 느와르 <황제를 위하여>는 이긴 놈만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법칙 속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강렬한 욕망을 리얼한 액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속에 담아낸다. 이민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실력파 배우 박성웅의 시너지, 그리고 섹시한 매력의 이태임까지 가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열함은 기술! 배신은 재능!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

빠져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바닥에서 이환은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게 된다.

 

돈 앞에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식구들은 의리와 신뢰로 이끄는 상하.

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 본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

상하의 절대적인 신임 속에서 이환은 타고난 승부근성과 거침없는 행보로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감춰두었던 야망을 키워간다.

 

 

이민기....

 

1,145만 명의 관객을 달성한 영화 <해운대>를 비롯하여 <퀵>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최근 <몬스터>에 이르기까지 코믹한 모습부터 소심하고 귀여운 남자, 살인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 변신을 꾀해온 이민기가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강하고 거친 남자로 돌아왔다. 오기와 독기로 삶을 지탱하며 야망을 키워가는 ‘이환’ 역의 이민기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외적 변신과 난이도 높은 리얼한 액션 연기는 물론 이태임과의 강도 높은 베드씬에 도전, 격렬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등 예측을 뛰어넘는 파격적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정욱 무술 감독이 “눈빛을 보고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고 극찬할 정도로 다채로운 격투씬과 난이도 높은 액션을 소화.

이중구....

느와르 영화 <신세계>에서 ‘이중구’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역린>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성웅은 부산 최대 사채 조직의 대표 ‘정상하’로 출연하여 굵은 카리스마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태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아나운서 캐릭터를 통해 지적이고 시크한 외모,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여배우 이태임이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인 ‘템테이션’의 여사장으로 출연하여, 위태로운 매력으로 단번에 이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6월 12일 개봉.

 

 

 

 

<황제를 위하여>를 연출한 박상준 감독은...

"냉혹한 세상에 맞서서 정상에 오르려고 하는 두 남자의 거친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감정과 욕망, 야망 그리고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물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한다.

1973년생으로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2007) 각본, 연출

<유령>(1999) 조감독, <영원한 제국>(1995) 조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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