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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인생이 바둑이라면 첫수부터 다시 두고 싶다

총알기사 신팀장 2014. 6. 14. 18:09

 

<스톤>

 

 

 

 

 

 

 

 

 

 

 

세래 감독은 영화 개봉을 못 보고 아쉽게도 2013년 별세.

주연 배우 조동인이 감독의 아들이다.

 

 

 

 

다양성 한국영화의 힘!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관객과 언론의 호평 속에 개봉한 <스톤>이 개봉일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생의 메시지를 바둑을 통해 흥미롭게 전하며 다양한 세대의 관심 속에 개봉한 조세래 감독의 <스톤>이 개봉 첫날부터 외화들이 포진한 다양성 영화 시장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며 앞으로의 결과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다양성 영화들 중 <그녀> <리스본행 야간열차>부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로마의 휴일> 등 아트버스터, 명작 고전 등이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스톤>은 <그녀>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다양성 한국영화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개봉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초대석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김뢰하와 떠오르는 신예 조동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오늘부터 진행된 ‘이번 주 개봉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묻는 네이버 설문조사에서도 <황제를 위하여> <경주> 등 한국영화는 물론 <그레이트 뷰티> <밀리언 웨이즈> 등 총 10편의 영화들 가운데 29%(오전 11시 기준)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톤>은 개봉과 함께 더욱 뜨거워진 열기 속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갈 듯.

6월 12일 개봉.

 

 

프로기사의 꿈을 접고 내기 바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천재 아마추어 바둑기사 ‘민수’(조동인).

그는 우연한 기회에 조직 보스 ‘남해’(김뢰하)의 바둑 선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된다.

 

 

 

 

 

“인생이 바둑이라면 첫수부터 다시 두고 싶다”

 

 

 

 

 

‘민수’는 ‘남해’에게 바둑을 가르치면서 인생을 배워간다.

 

 

 

 

'남해’의 권유로 다시금 프로 입단 시험을 준비하는 ‘민수’와

조직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건설 용역에 뛰어든 ‘남해’.

하지만 그들의 결정적 한 수 앞에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다가 온다.